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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시 교정, '삶의 질' 문제로 봐야"
최근 호주 멜버른 검안대학 노엘 브레넌(사진) 교수가 방한했다. 시력 교정 분야의 저명한 학자로 꼽히는 그는 국내 안경사를 대상으로 ‘현대인을 위한 난시 솔루션’이라는 학술강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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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설문 쓰고 발표 연습 영어 공포 극복했죠"
고교와 대학 입시에서 비교과 활동 평가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. 보통 교내 활동은 우등생들이 휩쓰는 텃밭이라 자신만의 주도적인 활동 이력을 쌓기가 쉽지 않다. 그 해법으로 선배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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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] 데이터 과학자들의 ‘링’ 마련 … 최적 해법 찾는 길 창조
올 1월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‘끝없는 혁신(Innovation Unlimited)’을 주제로 한 분과회의에 참석한 캐글의 창업자 앤서니 골드블룸이 연설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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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] 데이터 과학자들의 ‘링’ 마련 … 최적 해법 찾는 길 창조
올 1월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‘끝없는 혁신(Innovation Unlimited)’을 주제로 한 분과회의에 참석한 캐글의 창업자 앤서니 골드블룸이 연설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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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신
12일 건설회관서 ‘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’ ‘바운드를 앞둔 럭비공 같다.’ 요즘 예측 불허인 부동산시장을 일컫는 말이다. 국내 대표적 부동산정보 서비스업체인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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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따분하다는 이유로 … 무고한 행인 권총 쏴 살해
지난 16일 오클라호마주 덩컨에서 10대 3명의 총에 맞아 숨진 대학 야구선수 크리스토퍼 레인이 고향인 호주 멜버른 에센든 야구팀에서 활약할 당시의 모습. [멜버른 AP=뉴시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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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·경희대 주최 '한국 모의 국제회의'
왼쪽부터 추운주 중앙일보교육법인 대표, 구연우(경희대 총장상, 서울국제고2)양, 이성연(〃, 더킹스아카데미 고3)군, 임영진(중앙일보상, 경기외고1)양, 정진영 경희대 대외협력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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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umbers] 60초
신생아의 탯줄을 잘라야 하는 시간. 호주 멜버른 트로브 대학의 수전 맥도널드 박사팀 연구 결과, 신생아가 태어난 지 최소 60초가 지난 뒤 탯줄을 잘라야 하는 것으로 밝혔다.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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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모의국제회의 중고생 참가자 모집
중앙일보와 경희대학교가 주최하는 2013 한국모의국제회의(KIMC)가 개최됩니다. KIMC는 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(한국모의국제회의)의 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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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단신
주한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오는 14일 한국 유수기업들을 대상으로 호주의 취업교육과 현황에 대한 설명회 ‘호주대학-한국기업 라운드 테이블’을 개최한다. 호주의 뛰어난 인재와 한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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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적 학문은 그만 … ‘어떻게 살지’를 배워요
인생학교(더 스쿨 오브 라이프)를 설립한 알랭 드 보통. “우리는 지적 현학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. 철학은 삶의 한가운데 있어야 한다”고 말했다. [사진 theschool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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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교환학생, 호주서 부동산 재무 인턴십 … 다양한 인맥도 쌓아 ‘경력 업그레이드’
한국형 경영학석사과정(MBA)이 출범한 지 7년째다. 국내 경영대학원은 해를 거듭하며 내실을 다져왔다. 그 결과 외국 기관에서 뽑는 우수 MBA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경영대학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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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외국뉴스 보며 말하기 훈련 … 세계를 보는 눈 키운다
KIMC고교연합의 하나인 서울 영일고의 KIMC영일 동아리 회원인 박규건(왼쪽)·시정우(오른쪽)군이 회원들과 국가별로 역할을 맡아 소규모 모의국제회의를 영어로 연습하고 있다.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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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2012 한국모의국제회의(KIMC) 참가자 모집
중앙일보와 한국외국어대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‘2012 한국모의국제회의(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, KIMC)’를 공동 개최합니다. 6회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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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2012 한국모의국제회의 중·고생 참가자 모집
중앙일보와 한국외국어대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‘2012 한국모의국제회의(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, KIMC)’를 공동 개최합니다. 6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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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학교 스타] 단국대 스피드스케이팅 김우진·쇼트트랙 박세영 선수
단국대 빙상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비롯, 각종 국제 빙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. 단국대학교(총장 장호성)가 명실상부한 한국 스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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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 졸업해서, 톰슨 들어와서 … 들뜬 LPGA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는 2008년 총상금 5740만 달러(약 644억원)를 걸고 34개 대회를 치르며 최대 호황기를 맞았다. 하지만 잔칫집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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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 BEST] 내 아파트로 리모델링 실험 … 다녀간 친구들 “우리집도 … ”
1 전업주부 출신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씨는 스스로를 “실용성을 추구하는 생활밀착형 디자이너”라고 말했다. “사람이 활동할 수 있는 최소 동선 거리, 90㎝를 우선적으로 고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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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녀들이 피임약 복용해야 하는 이유는?
[사진=데일리 텔레그래프 웹사이트]가톨릭 교회의 수녀들도 피임약을 먹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건강을 위해서다. 호주의 한 연구진이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수녀들의 암 발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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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신
호주 멜버른대학 설명회 열려 호주 멜버른대학이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(Bellevue Room)에서 설명회를 연다.멜버른대학은 ‘2011 타임즈 고등교육 세계대학 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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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Biz] 세계적 복사용지 업체 ‘더블에이’, 띠라윗 리타본 부회장이 밝힌 친환경 경영
더블에이(AA)는 복사용지를 만드는 외국계 회사다. 국내시장 점유율에서 선두 그룹에 속해 있다. 한국시장에는 2002년에 론칭했다. 역사가 짧지만 더블에이가 세계 시장에서 약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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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대 유학 박사 남한 출신 1호 “최근 북한 세계화에 관심 높아져”
한국에서 태어나 국내에서 대학원까지 마친 호주 국적의 50대 동포가 북한 김일성종합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. 박기석(56·사진) 호주 조선어연구소장이 그 주인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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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나쁜 성격 안겨주는 진원지는 어릴 때 '이것'
[박민수 박사의 ‘9988234’ 시크릿]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비만한 아동은 정상 어린이에 비해 대단히 공격적인 편이다. 이것은 소아비만 리얼리티 수퍼키즈에서도 뚜렷히 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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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 대학 ‘스카이프’로 졸업시험
네덜란드의 한 대학이 해외에 체류 중인 학생에게 인터넷 영상전화 ‘스카이프’로 졸업시험을 치르게 했다. 위트레흐트 응용과학대학(HU·Hogeschool Utrecht)이 호주에서